관절낭염 오십견 스테로이드 주의사항 7가지

관절낭염 오십견 스테로이드 주의사항 7가지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문서를 전체적으로 읽어주시면 오십견 증상 및 오십견 스테로이드를 알아두시는 것에 좋을 것입니다. 관절낭염 및 오십견 주의사항 7가지의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전체 다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동결견이라고도 불리는 오십견은 접착성 관절염이라고도 하는 동결견은 어깨 관절에 경도와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관절낭염 오십견이란 견관절의 운동성이 소실되어 어깨 통증과 견관절의 운동범위 제한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옷 입기, 머리감기, 물건 갖기 등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유발되며 통증으로 인해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합니다.

1. 오십견

오십견은 별다른 외상 없이 어깨가 아프고 그래서 말미암아 운동이 제한되는 질환을 말한다. 어깨 관절을 둘러싼 조직에 염증이 생깁니다.

관절염) 붙기 어렵고 아프지만 의학적 진단명은 유착성관절낭염(adhesive capsulitis)으로 세간에서는 동결견(frozen shoulder)이라고 불립니다.

1934년 어깨를 잘 움직이지 못해 아파서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환자를 진찰한 코드맨(Ernest C. Codman)이 처음으로 동결견이라는 말을 사용했습니다.

팔을 앞으로 들어 올리거나 바깥쪽으로 회전시키는 것(오른팔이라면 시계방향)이 어려워지는 것이 이 병의 특징이라고 했습니다.

2. 오십견 증상

개인은 정상적인 동작 범위를 통해 영향을 받은 어깨를 움직이기 어려워 일상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 제한은 수동적(다른 사람이 팔을 움직일 때)과 능동적(개인이 자발적으로 팔을 움직일 때)일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나빠지고 밤에 극과한 고통을 느끼게 되며, 6개월~9개월까지 꾸준해지는 경향이 이어지게 됩니다.

어깨를 움직일 수 있는 범위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깨를 움직이는 경향으로 인해 어깨에 통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3. 오십견  원인

관절낭염 오십견은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 특발성 오십견과 외상이나 골관절염, 류마티스, 당뇨병, 뇌졸중 등 다른 질환에 병발합니다.

발생하는 이차성 오십견으로 구분되며, 대부분 원인불명의 특발성 오십견으로 40~50대 이상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견관절은 넓은 운동범위를 유지하기 위해 여유로운 관절낭이 존재하지만 오십견에서는 관절낭의 유연성이 소실됩니다.

어깨를 들어올릴 때 짧아진 관절낭이 관절운동을 제한하는 끈으로 작용하여 관절운동을 제한하게 되어 통증이 발생합니다.

4. 오십견 치료 방법

관절낭염 오십견 치료는 염증을 줄이고 관절낭을 유연하게 하는 것이 핵심이며, 그 중에서도 후자를 통해 보다 근본적인 해결을 할 수 있습니다.

염증의 치료를 위해서는 비스테로이드성 제재의 경구 투여나 국소 적용을 할 수도 있고 온열치료 등의 물리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강력한 것은 스테로이드 관절강내 주입이며, 제 1~2기에는 매우 빠른 효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2개월 통증을 관찰하면서 통증이 증가하면 염증의 증가로 판단하여 다시 주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5. 오십견에 좋은 약

관절낭염 오십견 진단을 받고 통증을 견디기 어려워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를 받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을 때는 스테로이드가 염증이나 통증을 없애는 메커니즘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한 후 신중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는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인위적으로 중단시켜 염증을 제거하는 메커니즘의 약입니다.

그런데 이를 강제로 중단시키면 손상을 치유하기 위한 복구 과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게 됩니다.

즉, 시술 직후 통증은 좋아지는 경향이 있지만 세포 재생, 이동, 활성화, 증식 등이 억제되기 때문에 우리 몸의 자연 치유 기능이 저하됩니다.

또 스테로이드 시술을 반복하면 근육이나 인대, 힘줄 등 관절 구조물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5.1 오십견 주사치료

스테로이드 주사 : 흔히 뼈주사라고 불리는 스테로이드 주사, 횟수를 제한하여 적절히 사용하면 많은 호전과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연골주사 : 우리 몸의 관절 성분을 이루는 하이알루론산 성분으로 관절 내 연골 손상 및 염증으로 인한 통증 및 마찰감을 줄이고 통증을 개선합니다.

인대강화주사 : 프롤로우 주사를 말하며, 삼투압이 높은 고농도 포도당 주사액을 약해진 인대나 힘줄에 직접 주사합니다.

보통 회전근개 파열과 함께 많이 사용되며 주사치료 간격은 주로 1~2주 간격으로 3회에서 많게는 8회까지 시행합니다.

5.2 오십견 자가진단

관절낭염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움직일 때 통증이나 움직임의 제한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가진단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팔을 완전히 평행하게 하여 손바닥이 위로 향하도록 선 자세를 취합니다. 팔꿈치를 90도로 구부려 손을 어깨 높이에 위치시킵니다.

상완골을 조심스럽게 내리면서 손을 뒤로 뻗습니다. 이 상태에서 통증이 생기거나 움직임이 제한되면 오십견이 의심됩니다.

또한 팔을 앞으로 뻗은 상태에서 손목을 바깥쪽으로 돌렸을 때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진단에는 의료진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위 자가진단 결과가 나오더라도 반드시 의료진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5.3 오십견 도수치료

관절낭염 오십견 도수치료는 도수치료사의 물리치료와 도수치료 등을 통해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손으로 주변 조직의 손상 없이 단단한 어깨 관절을 풀어 가동 범위를 점차 넓힐 수 있어 관절이 제 기능을 좋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치료사가 직접 손과 도구를 통해 치료를 하기 때문에 환자의 상태에 맞게 단계별로 강도를 조절할 수 있고 마취나 절개를 하지 않아 다른 치료에 비해 환자 부담도 적은 편입니다.

또한 치료가 쉽지 않은 고령 환자나 당뇨, 고혈압 등 전신질환 환자에게도 큰 걱정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5.4 오십견 주의사항 7가지

관절낭염 오십견이 있는 경우 어깨 관절의 통증이나 경직을 악화시키는 활동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어야 하는 직업이나 삶의 방식을 가지고 있다면 규칙적인 휴식을 취하고 어깨를 스트레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십견 치료를 받고 있다면 의사나 물리 치료사가 권장하는 치료 계획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깨 건강을 유지하려면 바른 자세가 중요하며 앉아 있거나 서 있을 때는 어깨가 편안하게 구부리거나 앞으로 말리지 않도록 하십시오.

오십견이 있는 경우, 아픈 어깨쪽으로 잠을 자면 어깨 관절의 통증과 경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어깨 움직임이 많은 활동은 피하고 어깨 움직임이 필요한 활동을 할 때는 자주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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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관절낭염 오십견 스테로이드 주의사항 7가지를 알려드렸습니다. 읽어보니 어떠신가요?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아래의 글 오십견 주의사항을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