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질환 치핵 프라렉신 주의사항 7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전체적으로 읽어주신 분들은 치핵 증상 및 치핵 프라렉신을 알아두시는 데에 좋을 것입니다. 치핵 주의사항 7가지의 정보가 필요하시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항문에 아프면 치질이 되었다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치질은 치핵, 치루, 치열의 세 가지 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
이 중 치핵이 가장 일반적이고 치핵이라고 하면 치핵을 대변하는 말처럼 쓰이고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치핵은 치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치핵은 항문 밖으로 나오는 질병, 치열은 항문과 피부 경계 부위가 찢어져 발생하는 질병, 치루는 항문 주위 조직에 고름이 생깁니다.
1. 치핵
항문질환 치핵은 항문질환 중 가장 많이 발병하는 질환이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치핵이라는 병은 치핵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문에서 피가 나거나 덩어리가 빠져나가는 경우는 우선 치핵이라고 생각해도 되고 치질이라는 말로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항문관 점막 바로 아래층에 배변을 부드럽게 하는 쿠션 조직이 있는데 이 쿠션 조직은 혈관이 풍부하게 있습니다.
치핵이란 이 혈관의 염증성 변화나 피로 현상 등으로 부종이 생기거나 비정상적으로 커져 출혈이나 항문을 통해 밀려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2. 치핵 증상
항문질환 치핵으로 병원을 찾는 분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은 변을 볼 때 피가 난다는 것입니다.
항문 끝에서 피가 나기 때문에 선홍색을 띠며 혈전성 치핵이 아니면 거의 통증이 동반되지 않습니다.
또 변을 볼 때 혹은 변을 본 후에 ‘항문 안쪽에서 뭔가가 빠져나간다’는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치핵 조직이 항문 안쪽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혈전성 치핵의 경우 빠져나온 항문 조직에 피가 고이게 됩니다.
불거진 치핵 조직과 함께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데 선홍색 출혈, 항문 덩어리, 항문 통증이 치핵의 가장 흔한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치핵 자연치유
평소 규칙적인 식사,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 물(하루 1.5L)을 충분히 먹고 유산균을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항문질환 치핵이 있으면 배변 후에도 잔변감이 있을 수 있지만 잔변감이 있어도 일어나야 합니다. 계속 앉으면 치핵이 커집니다.
오래 앉아 있으면 치질을 악화시키므로 적어도 30분~1시간에 한 번은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피곤하면 치핵은 심해지고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며 술은 혈관을 팽창시켜 치핵이 더 커지므로 금주해야 합니다.
4. 치핵약 프라렉신
프라렉신크림,프라목신염산염 10mg, 태극제약(주) 혈관강화제, 정맥류 치료제, 치질약 입니다.
Na+이온의 신경막 투과성을 감소시켜 신경자극의 발생 및 전도를 모두 억제함으로써 탈분극이 억제되어 전도가 차단됨됩니다.
이 약은 국소용 마취제로서 치질로 인한 불쾌감, 작열감, 가려움등을 경감시킵니다. 이 약은 어떻게 적용합니까?’
성인은 1일 5회까지 환부에 바릅니다. 소아는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정해진 용량, 용법을 준수하십시오.
바르는 시간에 잊은 경우는 생각난 즉시 바르십시오. 그러나 다음 바를 시간에 가까우면 기다렸다가 다음 바를 시간에 바르십시오.
5. 치핵 터트리기
항문질환 외치핵은 바깥쪽으로 돌출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파열될 수 있고 간혹 외치핵을 눌러 파열시키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 경우는 피부 속에 쌓여 있는 혈전이 파열되어 출혈이 발생한 경우로 피부 조직만 남은 상태입니다.
파열된 외치핵은 좌욕을 통해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3일이면 통증이나 출혈 증상이 완화되지만 감염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출혈이나 고름이 나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함부로 눌러 치핵을 터트리지 않습니다.
5.1 치핵 수술
손가락으로 밀어넣어야 복원할 수 있는 정도, 즉 3도 이상인 경우가 수술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잦은 출혈 등으로 빈혈이 생긴다거나 혈전 등으로 통증이 심한 경우 등 그 증상에 따라서는 수술적 치료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항문질환 치핵은 보조술식은 부식제 주입법, 고무밴드 결찰술, 치핵동맥 결찰술 등이 있습니다.
치핵 절제보다는 치핵 점막을 고정시키거나 혈관 조직을 결찰함으로써 치핵의 크기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치핵근본술식은 치핵조직을 절제하는 방법이 전통적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원형 자동교합기를 이용합니다.
직장 점막 절제를 통해 밀려나는 치핵을 정상적인 해부학적 위치로 복원시키는 방법을 자주 사용합니다.
5.2 치핵 연고
약국에서 판매하는 치질약은 일반의약품으로 크게 연고, 먹는 약, 좌약으로 구분되며 제제마다 주요 성분이 다릅니다.
치질 연고는 주로 프로카인, 리도카인, 플라목신 성분의 국소 마취제가 주를 이루며 이 성분들은 항문이 긴장된 상황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통증을 완화시키고 항문 입구의 긴장을 풀어야 할 때 연고류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며 혈관 조직을 강화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먹는 치질약의 성분은 주로 플라보노이드계 디오스민 성분과 그 유사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오스민계 성분은 항문 주변 직장 내 혈관 투과성을 개선하고 혈관 조직의 치밀도를 높여 출혈로 인한 항문 주변 혈관 회복을 촉진합니다.
5.3 치핵 빨리낫는법
항문질환 치핵 예방을 위해서는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자세, 배변 시 변기에 장시간 앉아 있는 습관 등을 교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충분한 수분이나 섬유질 섭취와 적절한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음주는 혈관을 확장시켜 치핵을 심화시키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술 후 초기에는 배변 후 통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배변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고 좌욕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문 불쾌감이나 통증, 배변 시 출혈이 발견된 경우 외과 전문의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적절한 치료 원칙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4 치핵 주의사항 7가지
항문질환 심장질환, 고혈압, 갑상선질환, 당뇨병,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배뇨곤란 환자는 이 약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혈압 강하제,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는 분들은 이 약과 함께 사용할 수 없으며 환부와 그 주위를 청결하게 한 후 발라주셔야 합니다.
dl-메틸에페드린 염산염, 스코폴리아엑스 및 글리틸리딘산 배합좌제 또는 연고제, 크림제를 이용하시는 분은 이 약과 병용할 수 없습니다.
이 약을 사용하면서 부종, 붓기, 붉어지며 자극감, 발진, 가려움증, 출혈 등이 나타나면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하십시오.
약을 먹었는데도 장기간 증상이 지속될 경우 치핵이 아닐 가능성도 고려해야 하며 항문 주위에 치핵과 비슷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약을 1~2주 정도 복용했음에도 통증, 출혈 등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심해진다면 검사를 통해 정확한 상태와 원인을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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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항문질환 치핵 프라렉신 주의사항 7가지를 전달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다른 것도 궁금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