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증 증상 치료 검사방법 4가지

뇌졸증 및 증상 치료 검사방법 4가지에 대해 탐구하겠습니다. 이 내용을 끝까지 읽어주시면 허혈뇌졸증 및 뇌졸증 증상을 알게 되실 겁니다. 출혈 뇌졸증 및 뇌졸증 치료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뇌졸중이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어 뇌에 손상이 생기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편측마비, 언어장애 및 의식장애 등의 신경학적 이상을 뇌졸중이라고 합니다.

중풍은 정의가 명확하지 않고 막연한 병명으로 의학 용어인 뇌졸중이 정확한 병명입니다.

뇌는 하루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일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산소와 포도당을 공급받아야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뇌는 심장에서 나오는 혈액의 약 20%, 산소의 약 25%를 소비합니다. 뇌는 내경동맥과 척추동맥을 통해 혈액공급을 받습니다.

한쪽 혈관이 막혀 일시적으로 혈류 공급이 중단되더라도 일반적으로 다른 쪽 혈관에 의해 혈액을 공급받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1. 허혈 뇌졸중

허혈 뇌졸중은 전체 뇌졸중 환자 중 약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뇌로의 혈액 공급이 중단되면 뇌 조직이 괴사하고 질환이 발생하는데 이를 허혈 뇌졸중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혈액 공급이 중단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뇌로 이어지는 혈관에 ‘혈전’이라는 혈액이

응고된 덩어리가 생겨 혈액 공급을 방해하기 때문인데, 이 혈전이 생기는 이유는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심장질환 때문입니다. 여러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 심장 속에서 혈전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혈전이 뇌로 가는 혈관을 따라 이동하면서 뇌동맥을 막아 뇌졸중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두 번째는 다양한 혈관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혈관벽에서 혈전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증의 경우는 혈관벽에서 혈전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혈전이 점점 커져 혈관을

막거나 혈관벽에서 혈전이 떨어져 혈관을 따라 이동해 뇌동맥을 막아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출혈 뇌졸중

출혈 뇌졸중은 이름 그대로 혈관이 파열돼 출혈이 발생하면 혈액 공급이 끊겨 뇌신경이 손상되고 폭발한 혈액이 뇌 조직 사이에 쌓여 다른 뇌 조직을 압박하거나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뇌출혈도 두 가지 경우에 발생하는데 우선 뇌 속(실질) 자체로 혈관이 파괴되는 것으로 이는 고혈압이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을 방치하면 뇌혈관이 손상되고 파열되면 뇌출혈이 됩니다. 두 번째는 뇌를 둘러싸고 있는 막과 뇌 사이의 공간에서 출혈을 하는 것입니다.

혈관벽이 얇거나 약하면 혈관의 높은 압력에 의해 동맥류가 갑자기 파열돼 뇌 사이에 혈액이 쌓이거나 해서 뇌졸중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3. 뇌졸중 증상

첫 번째 증상으로 초기에 많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뇌에 가해지는 압력이 높아지면서 심한 두통과 구토를 유발합니다.

특히 동맥류가 파열된 경우는 망치로 머리를 때리는 듯한 심한 두통과 함께 의식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한쪽 뇌에서 운동 기능과 감각 기능을 담당하는 조직에 혈액 공급이 중단되면 그 반대쪽 팔이나 다리에서 마비 증상이 갑자기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대편 얼굴이나 몸통, 손발 감각에 장애가 발생하여 저리고 불쾌한 느낌, 만지기만 해도 통증이 느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언어능력은 주로 좌대뇌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여기 혈관에 이상이 생기면 말하는 능력이나 글을 읽거나 귀로 듣고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말할 수 있지만 혀의 감각이 둔해지고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기 어려워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눈으로 본 물체의 이름을 기억하는 일은 후두엽 시각중추가 담당하는데, 여기에 장애가 발생하면

물건 이름을 인지하기 어려워지고 안구를 움직이는 부위에 장애가 발생하면 물체가 둘로 보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뇌간이나 양쪽 대뇌에 혈관장애가 발생하면 음식이나 물을 삼키는 데 어려움이 발생하며, 이 경우

숨이 쉽게 차도록 기억해 음식이 기관지로 들어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폐렴이라는 합병증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뇌졸중 치료방법

뇌졸중 치료 방법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혔을 때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입니다. 골든타임 내에 초기 대처가 잘 돼야 뇌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전조증상이 조금이라도 올라가면 반드시 신속하게 내원하여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보통 4시간 이내에 내원하면 뇌세포 괴사를 막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타날 증상이나 후유증에 대해서는 반드시 재활을 통해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재활의 시기도 골든타임이 정해져 있는데 보통 3~6개월의 기간을 재활의 골든타임 기간이라고 부릅니다.

해당 기간 동안에는 반드시 열심히 재활운동을 해서 뇌가 소화를 최대한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5.뇌졸중 검사방법 4가지

> CT 검사

CT는 뇌졸중을 진단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검사입니다. 엑스레이를 이용한 검사로 검사

부위의 단면 영상을 얻어 진단하게 되며 빠른 시간 내에 뇌출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CT 촬영은 허혈 뇌졸중보다는 출혈 뇌졸중 감별에 용이한 검사입니다.

허혈 뇌졸중은 발병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병변을 볼 수 있지만 출혈 뇌졸중을 발생한 직후 바로 CT에서 관찰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진단뿐만 아니라 치료를 진행하면서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5.1 MRI & MRA

MRI는 CT 검사와 함께 뇌졸중 진단에 자주 사용되는 검사입니다. CT와 동일한 범위에서 병변을 확인할 수 있지만 CT에 비해 초기에 병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허혈 뇌졸중을 발생시키는 뇌경색과 뇌출혈과 비슷해 보이는 뇌종양 진단에 훨씬 유용합니다.

MRA 검사는 혈관만을 집중적으로 확인하는 검사이므로 뇌혈관의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혈관조영술

혈관 조영술이란 혈관에 조영제라는 약을 주입하면서 혈관의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뇌졸중이 혈관에서 발생하는 질환이므로 혈관의 어느 부분이 막히거나 좁아졌는지 등을 혈관조영술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맥에 가는 도관을 삽입하고 이 도관에서 조영제를 투여하면서 사진을 촬영해 혈관 형태를 확인합니다.

혈관조영술은 도관을 삽입하여 시행하는 침습적인 검사법이므로 극히 드물게 혈관폐색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비침습적인 검사인 MR혈관조영술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5.2 초음파(경동맥&심장)

경동맥 초음파는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경동맥)의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혈관 내 혈전 형성 여부, 혈관 폭 변화, 혈류 속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장 초음파는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심장 내부의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허혈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인으로 심장질환이 있기 때문에 심장 속에서 혈전이 만들어졌는지, 만들어질 가능성이 있는지를 확인하여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글

–임팩타민 프리미엄 부작용 파는 곳 주의사항 5가지

–훼라민 큐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Q 부작용 5가지

–진드기 매개감염병 증상 예방법 13가지

지금까지 뇌졸증 증상 치료 검사방법 4가지를 전달해보았습니다.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지식도 필요하시다면 아래 글 뇌졸중 초기경고증상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