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물혹 자궁근종 10CM 주의사항 5가지

자궁물혹 자궁근종 10CM 주의사항 5가지에 대해 탐구해보겠습니다. 이 글을 모두 읽어주신 분들은 자궁근종 증상 및 자궁근종 10CM을 이해하시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궁근종 주의사항 5가지가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자궁은 방광과 직장 사이의, 여성의 하복부에 위치하는 조롱박 혹은 서양배 모양의 생식기관입니다. 

자궁은 내부가 비어 있는 두꺼운 근육으로 길이는 약 7.5cm, 폭은 약 5 cm, 그리고 두께는 약 2.5cm 정도로 사람의 손바닥 정도 크기입니다. 

자궁내부의 빈 공간, 다른 말로 자궁내강은 앞뒤로 납작한 삼각형의 틈새 공간으로서, 위쪽으로는 난관을 통하여 골반강과 연결됩니다.

1. 자궁근종

자궁물혹 자궁근종은 자궁 평활근에서 유래되는 양성종양으로, 여성에서 발생하는 종양 중에서 가장 흔한 종양입니다. 

자궁근종은 30~40세에 많이 발생합니다. 폐경 이후에는 대개 크기가 줄어들고, 새로운 근종의 발생은 드문 편입니다. 

종양이 지속되면 폐경 후에도 발견될 수 있습니다. 폐경 후에 그 크기가 커지게 되면 근종의 이차성 변성, 특히 육종성 변화입니다.

폐경 후 난소 또는 그 이외의 장기에서 여성호르몬 과다 분비를 의심해야 합니다. 폐경 후에 새로 생기는 근종은 예후가 나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자궁근종 증상

자궁물혹 자궁근종은 발생 빈도가 높고 대부분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그 증상을 정의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자궁근종은 월경 과다, 골반통, 불임, 초기 유산 등이 있는 여성에서 더 자주 발견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자궁근종을 가진 환자의 경우 반드시 특별한 증상을 동반하는 것은 아니며, 자궁암 검진 때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궁근종의 주요 증상으로는 이물감과 이상출혈, 월경과다증, 월경기간의 연장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자궁근종 원인

자궁물혹 자궁근종은 한 세포에서 시작되며 자궁근종의 성장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성장호르몬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정확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자궁근종은 대부분 임신 연령 사이에 생겨 임신 기간에 커지고 폐경 후 작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스트로겐 항진제 사용은 자궁근종 발생 빈도를 높이고 에스트로겐 제제와 성장호르몬은 자궁근종의 크기를 크게 합니다.

반대로 프로게스테론은 자궁근종의 성장을 억제하며 자궁근종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으며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4. 자궁근종 수술

다발성 근종이나 근육 내 근종, 점막 하근종의 형태에 따라서는 하이프 시술만으로는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 치유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개복수술이 자주 활용됐지만 이 방식은 회복기간이 길어지면서 출혈과 감염 위험을 배제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복부의 작은 구멍으로 들어가는 복강경 장비를 이용하는 방식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여기서 보다 정밀한 진행을 위해 해당 병변 접근과 카메라 기능을 향상시켜 이차적인 문제를 줄이는 로봇 수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로봇수술은 육안보다 10배 이상 높은 해상도의 입체영상을 구현하고 손떨림 방지를 위해 병변을 비롯해 인근 근육과 혈관, 신경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궁근종 발생 부위가 깊고 접근이 어렵더라도 자궁 본연의 기능을 저장하면서 근종을 제거할 수 있어 임신 계획을 가진 환자는 충분히 로봇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5. 자궁근종 똥배

자궁물혹 근종의 크기가 큰 경우에는 똥배가 나온 것처럼 보이는 사례도 있는데요.

운동을 해도 유독 아랫배가 잘 빠지지 않고 통증이 나타나는 여성이라면 자궁근종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자궁근종은 여성의 자궁 근육층에 발생하는 양성종양으로, 가임기 여성 2명 중 1명에게서 발견되는 아주 흔한 질환입니다. 

월경과다, 골반 통증, 월경통,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 탈모, 숨이 차는 증상, 피로감, 생리가 길어지거나 쉽게 짜증이 나는 증상 등이 있습니다. 

5.1 자궁근종 수술 회복기간

샤워는 가벼운 샤워의경우 수술한 다음 퇴원해서 바로 가능합니다. 하지만 물속에 들어가는 목욕같은경우는 4주 이상 피해주어야합니다.

남녀관계는 6주정도 하지 않는것이 좋으며 길면 8주이상 피해줘야합니다. 자궁근종 수술후 회복기간 동안 약 3주간 붉은 색깔 분비물이 발생합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을 구성해서 먹고 초록색의 야채를 자주 먹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술이나 자극적인 음식은 2주동안 피해줍니다.

가벼운 운동은 수술후 10일후에 가능하며 격렬한 운동은 6주이상 피해주는것이 좋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2 자궁근종 10CM

자궁근종 10cm 이상은 보통 거대 자궁근종이라고 불립니다. 아마 이 글을 읽는 분들은 거대 자궁근종으로 진단받으셨을 겁니다.

또한 자궁물혹 자궁근종으로 인해 나타나는 통증, 하혈, 빈뇨나 실금 등의 증상을 겪고 계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증상으로 저를 찾아오신 분들은 우선 자궁을 채우는 근종의 크기에 놀라며 이차적으로 수술을 꼭 해야 하는지 걱정하곤 합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강남차병원 출신 산부인과 전문의로서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크기가 크다고 수술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과거에는 거대 자궁근종은 개복 수술 없이는 치료할 수 없었습니다. 반드시 자궁에 칼을 대야 하고 자궁 전체를 적출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여성들에게 자궁이 제2의 심장과 같은 핵심 기관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대부분 최대한 자궁을 보존하고 치료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5.3 자궁근종에 좋은음식

콩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에스트로겐이 함유되어 자궁근종에 좋지 않은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은 에스트로겐을 조절하는 역할을 해서 적정량을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과일에 포함된 천연 비타민, 시금치, 브로콜리 등 녹황색 채소는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채소나 과일을 부족함 없이 먹는 여성분들이 자궁근종 위험도가 낮다고 합니다.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는 세포 재생에 유익한 영향을 주어 자궁근종 증식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견과류나 버섯도 자궁근종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5.4.자궁근종 주의사항 5가지

자궁물혹 자궁근종은 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아 발견이 늦어 최적의 치료방법을 놓치는 안타까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산부인과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생리 주기가 길어지거나 생리량이 많아질 때입니다.

또한 복부에 통증이 있을 때, 성관계로 통증이 있을 때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진료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수술 전에는 한약재나 약초의 뿌리가 확증되지 않은 자연식, 버섯, 홍삼, 각종 인삼류, 각종 즙류 등의 섭취를 삼가시기 바랍니다.

배를 뜨겁게 하면 자궁근종 출혈 부위가 더 넓어지고 자궁근종도 팽창해서 생리 때 피가 더 많이 나기 때문에 배를 뜨겁게 하면 안 됩니다.

하복부와 자궁에 힘이 들어가는 체하고 같은 운동을 하게 되면 월경과다 증상이 더 심해지므로 부디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알아두시면 좋은 글

–결핵균 잠복결핵 리팜핀 주의사항 5가지
–뇌졸증 모야모야병 유전 주의사항 6가지
–혈관염 가와사키병 딸기혀 주의사항 6가지

오늘은 자궁물혹 자궁근종 10CM 주의사항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아래의 글 자궁근종 주의사항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