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 및 황기차 효능 부작용 재배법 5가지

황기 및 황기차 효능 부작용 재배법 5가지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내용을 모두 읽어주신 분들은 황기 효능 및 황기 부작용을 이해하게 되실 것입니다. 황기 성분 및 황기차 끊이는 법 지식이 필요하면 모두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황기는 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주로 양지바른 산지에서 자랍니다만, 주로 경사가 급한 급경사면 지역 또는 바위틈에서 자랍니다.

또한 2000년이 넘을 만큼 역사가 깊은 약재로 한의학에서는 가을에 채취하여 망루와 산뿌리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 것을 ‘황기’라고 하는데 이는 백약의 근본이라는 뜻에서 백개라고도 합니다.

황기는 맛은 달고 담백하며 성질은 따뜻하여 약재로 쓰인 것은 중국한체라고 하는데, 본초강목에서

는 인삼은 속은 보하고 황기는 겉은 여문다고 하듯이 몸을 보하는 데 쓰이는 약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황기의 다양한 효능과 부작용, 황기 먹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황기 성분

황기는 100여 가지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레티놀, 카로틴, 플라보노이드 화합물과

다당류, 사포닌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단백질과 아미노산 20여 종, 비타민 A, B1, B2, E, 엽산 등의 비타민과 칼슘, 철분, 인, 지질, 칼륨, 나트륨 등의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특히 황기는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이소아스트라갈로사이드II와 칼리코신 성분이 함유되어 플라보노이드에 비해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 황기효능

황기에 함유된 미네랄과 비타민, 황산화 성분이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의 활성화를 도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피부의 건강을 회복시켜 줍니다.

특히 기혈이 약하면 혈색이 없고 피부는 거칠어지고 노랗게 됩니다. 황기는 양기를 자극하여 약해진 기혈을 보하고 세포의 활성화를 도와주며 누런 안색을 혈색이 도는 얼굴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황기는 원기를 유지하는 효능이 인삼보다 약하지만 온승의 효능은 인삼보다 강합니다. 몸의 기운이 약해지면 움직이기 싫고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데요.

황기는 이러한 증상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약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이 쇠약해져 잘 때 식은땀이 나면 기력 보강에 쓰이고 무기력증, 우울증, 신경쇠약증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황기 효능을 오장육부의 허약을 보충해 생으로 쓰면 표가 굳어지고 땀이 나지 않으면 땀이 나듯이, 땀이 날 때는 땀을 멈춘니다.다.

「근육을 강하게 해, 피부를 튼튼하게 해 근육의 열을 해소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서양에서도 Astragalus라고 불리며 메디컬 허브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3.황기 부작용

화농 초기에 발적·종창·열감·동통 등의 현저한 염증 현상이 있을 때에는 황기를 이용하여서는 아니 됩니다. 만약 사용하게 되면 열상에 열약을 투여해 염증이 심해집니다.

갈증(당뇨병)에도 산제, 생지황, 천화분, 오미자 등의 약을 배합하여 사용 해야하는데 황기를 투여하면 호흡곤란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심부전으로 인한 호흡곤란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고혈압이나 윗부분 혈열 증상이 있을 때 사용하면 두통, 안면홍조, 치통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황기차 끊이는 법

황기는 오래전부터 무독하여 오래 먹거나 많이 먹어도 사람을 해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먹을수록 몸이 가벼워지고 기운이 나게 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장수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황기는 물에 달여 차로 마셔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황기차를 달일 때는 건황기 30g을 물 2L에 넣고 보통 불에 40분 정도 끓여 마시면 되는데 대추를 넣으면 맛과 향이 좋고 끓인 황기차는 냉장보관하고 하루 2~3잔 마시면 아주 좋습니다.

5. 황기 삼계탕 끊이기

가장 눈길을 끈 것은 15분이면 되는 초간단 삼계탕 조리법입니다. 그 레시피는 다음과 같으니 참고하시길..

준비물 : 생닭, 간편 죽, 백숙 재료(대추, 마늘, 황기 또는 백숙용 티백),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

1. 생닭을 깨끗이 손질하고 칼집을 내준다.
2. 전자레인지 전용 요기에 생닭을 넣는다.
3. 간편 죽과 대추, 마늘, 황기 및 백숙용 티백을 넣는다.
4. 물 한 컵을 추가로 넣는다.
5. 전자레인지에 15분을 가열한다.

5.1 황기 번식법

당년생 포기에서도 씨받기를 할 수 있으나, 보통은 2년생 이상의 충실한포기에서 씨받기 합니다.

씨앗의 껍질이 단단하므로 봄 파종은 3월 하순~4월 상순이 적기이고, 이 이후의 파종은 발아율이 낮거나, 전연 발아하지 않고 다음해 봄에 발아하는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서릿발의 해가 없는 따뜻한 지방에서는 가을에 파종하는 것이 이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을 파종은 씨받기 직후에 파종하여 뿌리를 6~10cm 정도로 키워서 월동시키시면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2 황기 재배법 5가지

황기는 추위에 강해 전국 어디서나 재배가 가능하지만 강우량이 많고 비바람이 심한 남부 해안 지방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비교적 서늘한 중북부 산간지방, 즉 여름철 온도가 너무 높지 않고 일교차가 큰 곳에서 재배하는 것이 뿌리 생육도 좋고 품질도 좋습니다.

특히 직근성으로서 뿌리가 깊게 뻗어나가기 때문에 토심이 깊고 색빠짐이 좋고 부식질이 많은 토양이 재배하기에 좋습니다.

배수가 잘 되지 않는 토질에서는 여름 장마 때 뿌리가 썩는 경향이 있으며 사질토에서의 경엽 성장은 좋습니다.

뿌리가 곧게 내려가지 않고 잔뿌리가 많이 생겨 품질 좋은 것을 수확하기 어렵기 때문에 두 가지 경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철분이 과도한 토양도 피해야 하며 여름철 기온이 높고 뿌리썩음병이 심해 2~3학년 생산이 어렵습니다. 황기 번식은 주로 종자 번식법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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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황기 및 황기차 효능 부작용 재배법 5가지을 공유해드렸습니다. 전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 황기 재배법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