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독증 전자간증 아스피린 주의사항 6가지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내용을 모두 읽어주신 분들은 전자간증 증상 및 전자간증 아스피린을 이해하게 되실 겁니다. 전자간증 주의사항 6가지가 궁금하다면 반드시 모두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임신중독증이란 혈압이 정상이던 여성이 임신 중에 고혈압과 단백뇨가 배출되는 경우를 말하며 전자간증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임신 중 고혈압성 질환은 태아 및 임산부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조기 출산, 태반사망 등을 야기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이러한 전자간증 산모가 임신 기간이나 분만 전후에 전신의 경련 발작이 있거나 의식 불명을 일으킬 경우 이것을 자간증이라고 합니다.
1. 전자간증
임신중독증 전자간증은 임신과 합병된 고혈압성 질환을 말하며 임신과 합병된 고혈압이란 임신 중 고혈압이 발견되는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임신 전부터 고혈압이 있거나 임신 20주 이전에 고혈압이 발견되는 경우는 만성 고혈압이라 하고, 임신 20주 이후에 새로이 고혈압이 발견됩니다.
고혈압과 동반되어 소변에서 단백 성분이 나오거나 혈소판 감소, 간 기능 저하, 신 기능의 악화, 폐부종, 두통, 흐린 시야 등의 동반 증상이 생깁니다.
전자간증 또는 자간전증이라 하며 이는 질병이 더 진행한 형태이며 자간증이라는 것은 임신 중에 고혈압 성 질환으로 경련, 발작을 일으키는 경우를 말합니다.
2. 전자간증 증상
초기에는 단순히 혈압이 올라가는 것이 나타나므로 정기검사에서 혈압 상승 소견이 발견되며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질환이 진행될수록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부종이 심해지고 소변량이 감소하며 두통, 상복부복통, 시야장애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매우 심각한 증상으로 이미 질환이 많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태아의 성장발육부전이나 심하면 태아사망 등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고혈압과 함께 소변에서 단백 성분이 나오거나 두통, 흐릿한 시야 등 동반 증상이 생기면 전자간증 또는 자간부전이라고 하며 이는 병이 더 진행된 형태입니다.
3. 전자간증 원인
이 임신중독증 질환의 원인에 대해서는 매우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그 원인 또한 매우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먼저 착상 후 발달 단계에서 정상적으로 발생하는 영양막 세포가 모체 내로 침투하기 어려워 결과적으로 태반으로의 혈류 공급에 장애가 생기는 것이 원인입니다.
이것이 이차적으로 산모와 태아의 혈관에 손상을 입혀 다양한 증상들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산모의 비만, 당뇨병, 유전적 요인과 같은 다양한 인자들이 영향을 미쳐 질환 상태가 더욱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4. 전자간증 아스피린
아스피린의 FDA 임부금기등급으로 임신 초기, 중기에는 C 등급 후기에는 D등급으로 분류됩니다.
아스피린은 일반적으로 임신 기간중 복용이 권장되지 않으나 특별한 경우 병원의 처방에 의해 저용량 아스피린을 임신 기간동안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습니다.
저용량 아스피린(60~100mg) 혹은 베이비 아스피린은 임신 전 기간동안 사용될 수 있습니다.
저용량 아스피린의 복용이 유산을 막고 임신 중 혈전증이나 자간전증, 고혈압으로 인한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5. 전자간증 마그네슘
임신중독증 전자간증의 예방을 위해 황산마그네슘을 처방 받기도 합니다. 근육의 수축이나 경련 발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임신중독증의 고위험군은 만 35세 이상의 늦은 임신 당뇨가 있을 경우 체중이 갑자기 많이 늘어났을 때,
다태아(쌍둥이) 산모이거나 임신중독증을 경험한 적이 있었던 사람의 경우는 위험도가 높습니다.
기존에 혈압약을 먹고 있던 사람은 임신을 계획중이시라면 기형아의 위험이없는 안전한 약으로 교체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5.1 전자간증 진단
산전 검사를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경우 매번 혈압과 소변검사를 시행하는데 조기에 환자를 발견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혈압과 소변검사에서 혈압이 상승하거나 소변에서 단백성분이 검출되는 경우에는 임신성 고혈압을 의심하고 입원합니다.
산모 측 검사는 혈압측정 매 4시간 마다, 24시간 소변검사: 외래에서 시행하는 간이 검사보다 정확하게 24시간 소변을 모아 단백량을 측정합니다.
초음파를 이용하여 태아 체중 및 양수 양을 자주 확인하고, 태아 상태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태아 심음모니터를 일주일에 1~2회 시행합니다.
5.2 전자간증 치료
일반적으로 34주 이후에 발견되는 전자간증의 경우 분만을 하는 것이 원칙이며 분만을 하지 않는 경우 질환은 점점 나빠집니다.
34주 이전의 치료는 태아의 조산에 대한 위험성과 고혈압 관련 질환의 진행으로 인한 태아와 산모의 위험성을 고려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임신중독증 질환이 많이 진행된 경우와 발작을 일으키는 경우에는 조산 여부와 무관하게 무조건 분만을 해야 합니다.
치료 약물은 경련 발작을 예방하기 위한 약물과 혈압을 조절하기 위한 약물로 나뉘는데 아무 혈압약이나 자의로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입니다.
태아에게 가는 혈액량을 조절하지 못하여 태아에게 해가 되므로 반드시 입원하여 전문의와 상의하여 치료해야 합니다.
5.3 전자간증 간호
임신중독증 단백뇨확인을 위해 요시험지봉검사를 매일시행하고 U/A는 2일에 한 번 시행하도록 합니다.
매일 체중을 측정, I/O을 8시간마다 확인하며 소음이 없는 조용한 곳에서 외부의 자극과 강한 조명을 최소화하도록 합니다.
두통, 시력장애, 상복부통증 같은 임상소견의 변화를 사정하고 이상 징후시 즉시 보고하며 4시간마다 V/S, 태아심음을 확인합니다.
초음파검사를 통해 태아의 크기 및 양수의 양을 주 1회 확인하고 증상 악화 시 자주 확인하도록 하며 비수축검사를 통해 매일 태아상태를 확인합니다.
5.4 전자간증 주의사항 6가지
임신중독증 전자간증을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규칙적인 산전 검사를 통하여 조기 발견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산모 스스로가 고위험군이라고 생각되면 특히 더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전문가와 상담 및 추적 진찰을 주의 깊게 해야 합니다.
전자간증 산모는 자간증의 전구 증상(두통, 시력 장애, 복통)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거나 병원으로 연락해야 합니다.
자간증의 전구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보고해야 하며 매일 태동과 혈압을 측정하고, 단백뇨 검사를 해야 하며 적어도 주 2회 병원을 방문합니다.
전자간증 산모의 경우 자간증의 전구 증상(두통, 시력 장애, 복통)이 발생하거나 중증 전자간증인 경우 황산 마그네슘을 투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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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임신중독증 전자간증 아스피린 주의사항 6가지를 공유해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게 있다면 아래의 글 전자간증 주의사항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