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면역질환 쇼그렌 증후군 치료 주의사항 7가지



자가면역질환 쇼그렌 증후군 치료 주의사항 7가지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면 쇼그렌증후군 증상 및 쇼그렌 증후군 치료를 이해하게 될 겁니다. 쇼그렌 증후군 치료 주의사항 7가지의 정보가 필요하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아래의 포스트로 알아봅시다.



쇼그렌 증후군은 1933년 스웨덴 안과 의사 헨리크 쇼그렌이 처음 발견한 증후군으로 신체의 여러 부분의 건조증을 유발합니다.

면역 체계가 자기 신체의 수분을 발생시키는 땀샘, 주로 침샘과 눈물샘을 공격하는 만성 자가면역 질환입니다.

구강 내부, 안구 및 기타 점막이 건조해지는 증상이 주로 발생하며 중년기에 접어든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1. 쇼그렌 증후군



쇼그렌증후군은 구강건조와 안구건조 증상이 나타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침샘과 눈물샘에 침투해서 염증을 유발합니다.

만성적으로 염증이 진행되면서 침샘과 눈물샘의 조직이 파괴되어 궁극적으로 침샘과 눈물샘이 말라 버린 결과로 생긴 현상입니다. 

단지 침샘과 눈물샘만을 침범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여성의 외음부 점막의 건조증상을 유발하고 폐 기관지 및 신장도 침범합니다.

이 질환은 남자보다 여자에서 9배정도 높게 발생되고 중년 여성에서 잘 발생되며 인구 1만 명당 8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2. 쇼그렌 증후군 증상



눈의 붉음, 따끔거림, 피로감, 모래처럼 느껴지는 눈 등 눈이 건조하여 렌즈 착용이 불편하고, 시력 저하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입안의 건조함과 입술의 갈라짐, 혀의 염증, 입술의 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사와 말하기가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눈과 입뿐만 아니라 다른 타액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이 비용의 건조함과 흡수능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다리, 팔, 손목 등의 관절에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관절 통증은 다른 자가면역 질환과 연관된 경우가 많습니다.

3. 쇼그렌 증후군 원인



가족 내에서 자가면역질환 쇼그렌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의 발생률이 높을 수 있으며, 특정 유전자 변이들이 이 질환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에서 발병률이 남성에 비해 높으며, 여성의 호르몬 수준 변화(임신, 월경, 갱년기 등)와 연관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이러스 감염, 세균 감염 또는 기타 환경적 요소가 면역 반응을 유발하여 이 질환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종종 다른 자가면역 질환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류머티즘 관절염, 루푸스 등과 함께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쇼그렌 증후군 치료



인공 눈물은 눈이나 입의 건조함을 완화하기 위해 인공 눈물이나 인공 침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젤이나 연고 형태로 바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스테로이드제나 면역억제제는 염증을 억제하고 면역 반응을 조절하기 위해 스테로이드제나 면역억제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술적 치료는 합병증으로 인해 장기의 기능이 손상된 경우에 수술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림프종이 발생한 경우에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요법, 수술 등을 시행하며 경우에는 판막 교체술을 시행합니다.

5. 쇼그렌 증후군 진단



혈액 검사는 자가항체는 면역체계가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항체로, 자가면역질환 쇼그렌 증후군에서는 Ro항체와 La항체가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안과 검사는 눈의 건조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안과 검사로 가장 흔한 검사는 쉬르머 검사라고 하는데, 이는 눈물 분비량을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침샘 생검은 입술 부위의 작은 침샘 조직을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검사로 침샘에 림프구가 침범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침샘 검사: 침샘의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침샘 조영술이나 핵의학 검사를 시행할 수 있으며 구조와 분비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1 쇼그렌 증후군 검사



혈액 검사에서 쇼그렌 증후군과 관련된 자가항체가 발견될 수 있으며 자가항체란 신체의 면역체계가 자신의 세포를 공격하는 항체입니다.

눈물샘과 침샘의 염증과 손상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로 조직 검사는 눈물샘이나 침샘의 조직을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검사를 합니다. 

조직 검사에서 눈물샘이나 침샘의 염증과 손상이 확인되면 자가면역질환 쇼그렌 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기타 검사로 안과 검사, 치과 검사, 엑스레이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이 있으며 안과 검사는 눈의 건조증과 염증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5.2 쇼그렌 증후군 산정특례



자가면역질환 쇼그렌증후군은 건조증후군이라고도 하는데요. 적용 기간은5년인데 연장도 가능합니다.

검사기준은 항 Ro 또는 La 항체 양성, 침샘 조직검사에서 림프구 초점 점수 1이상, AECG 기준 만족, 특정 기호 : V139, 상병코드 : ㅡ35.0이어야 합니다.

​산정특례를 받을 수 있는 경우는 희귀 질환, 중증 난치질환, 중증 치매 세 가지 경우로 분류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가면역질환은 희귀 질환으로 분류되고 등록 질환과 의학적 인과관계가 명확한 합병증에 대해서는 10%만 자가부담하게 됩니다.

5.3 쇼그렌 증후군 음식



자가면역질환 쇼그렌 증후군 환자는 면역 체계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제공하는 과일과 채소를 섭취해야 합니다.

채소는 감자, 당근, 시금치, 콩나물 등의 녹색 채소로 비타민 C, 비타민 K, 칼슘, 마그네슘 등의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양소는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면역 체계를 지원하여 쇼그렌 증후군 환자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과일은 블루베리, 딸기, 라즈베리, 크랜베리, 체리 등으로 이러한 과일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염증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5.4 쇼그렌 증후군 주의사항 7가지



생활습관이 쇼그렌 증후군의 증상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규칙적인 수면과 식사, 충분한 수분 섭취, 스트레스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금연과 금주 등을 실천해야 하며 구강 위생을 철저히 하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한 성관계를 해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의사와 상담하고, 혈액 검사나 영상 검사 등을 통해 자가면역질환 쇼그렌증후군의 증상의 변화나 합병증의 발생을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눈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안과 전문의와 상담하고, 안압 검사나 안저 검사 등을 통해 눈의 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약물 복용 시에는 용량과 시간을 잘 지켜야 하며 약물 복용을 중단하거나 변경하려면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생선과 아마씨와 같은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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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가면역질환 쇼그렌 증후군 치료 주의사항 7가지를 전달해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게 있다면 아래의 글 쇼그렌증후군 주의사항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