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트균 흑사병 스트렙토마이신 주의사항 6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모두 읽고 나면 흑사병 증상 및 흑사병 스트렙토마이신을 알아두시는 데에 좋을 것입니다. 흑사병 주의사항 6가지의 지식이 필요하신 분들은 전체 다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흑사병은 페스트라고 부르는 유행성 감염 질환입니다.이 질환으로 인 1347~1351년에 200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주로 14세기 중반에 유럽을 휩쓸었으며 이후 지중해 지역까지 퍼지며 수많은 사망자를 발생시켰습니다.
바이러스를 통해 공기 중으로 전염되는 유형과, 벼룩을 통해 전염되는 유형, 마지막으로 벼룩에 물린 쥐나 동물을 통해 전파되는 유형입니다.
1. 흑사병
페스트 혹은 흑사병은 페스트균(Yersinia pestis)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열성 감염병입니다.
페스트는 쥐에 기생하는 벼룩이 매개하는 감염병으로 페스트균을 가지고 있는 벼룩이 사람을 물 때 전파됩니다.
증상에 따라 가래톳 흑사병, 패혈증형 흑사병, 폐렴형 흑사병 등으로 구분하며 중세에 유럽에서 크게 유행하여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최근 발병이 보고된 바 없으며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에서 부분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2. 흑사병 증상
페스트균 페스트는 증상은 갑작스런 발열 및 전신 증상이 특징이며, 증상에 따라 세가지 형태의 페스트로 구분됩니다.
가래톳 흑사병은 2~6일의 잠복기를 거쳐 오한, 38도 이상의 발열, 근육통, 관절통, 두통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허벅지나 사혜부(사타구니)의 림프절에 폐스트균이 침투해 수시간내에 가래톳(사타구니 림프선이 부어 생긴 멍울)이 커지고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겨드랑이 서혜부의 통증때문에 만지거나 걷는 등의 동작을 잘 하지 못하고, 주변의 피부가 붉게 부어 오른다고 합니다.
3. 흑사병 원인
페스트균이 원인균 페스트균에 감염된 쥐에 기생하는 벼룩이 쥐의 피를 빨아먹는 동안 페스트균에 감염됩니다.
드물게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전파 가능하다고 합니다. 페스트균에 감염된 벼룩, 벼룩에 의해 쥐가 감염돼 다른 쥐들도 감염되고 쥐에 의해 사람이 감염됩니다.
이번 중국발 흑사병의 경우, 설치류인 마못에 의해 감염되었다고 하는데요, 쥐목 다람쥐과에 속하며 다람쥐과 중에서 몸집이 가장 큰 동물입니다.
흑사병은 페스트균에 감염된 들쥐, 등 야생설치류의 체액, 혈액과 접촉하거나, 흑사병 환자가 기침할 때 나오는 비말을 통해 전염될 수 있다고 합니다.
4. 흑사병 치료제
페스트균 흑사병의 원인인 Yersinia pestis 세균이 밝혀진 이후로는 흑사병을 완전히 치료 가능한 치료제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현재에는 스트렙토마이신 및 독시사이클린과 같은 항생제가 개발되었으며 이를 통해 흑사병을 완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토양미생물인 방선균 중 하나인 스트렙토미세스속 으로부터 만들어지며 일종의 살균성 항생제입니다.
스트렙토마이신은 단백질 합성 억제제인데 세균의 리보솜에 결합하여 단백질 결합을 간섭, 단백질 합성의 개시를 막아 미생물 세포를 사멸합니다.
5. 중국 흑사병
중국에서 흑사병 환자는 8월 14일 중국중앙 TV(CCTV) 등에 따르면, 네이멍구자치구(내몽골)에서 총 3명의 흑사병(페스트)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네이멍구자치구 시린궈러맹 쑤니 터우기에서 지난 8월 7일 흑사병 환자 1명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이어 이 환자의 남편과 딸이 추가로 감염됐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페스트균 흑사병 확진자가 연이어 나오면서 코로나19 때처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최근 중국이 자국민의 한국 단체여행을 허용하면서 양국 간 여행객 교류가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국내 유입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5.1 흑사병 치사율
페스트균 흑사병은 적절한 처치를 빠르게 받지 못하면 수 시간~ 수 일내에 최소 60%가 사망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하지만 항생제를 24 ~ 48시간 이내 투약하는 것만으로도 사망률을 15~20% 낮출 수 있어 조기 검사와 처치가 매우 중요합니다.
14세기 유럽에서 흑사병에 걸린 사람들의 60~90%가 사망했으며, 전체 유럽 인구의 30~60%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금 현재도 치사율이 50~90%에 육박하며 질환의 진행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감염이 의심된다면 즉시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5.2 흑사병 전염
벼룩은 감염된 동물에서 혈액을 흡수한 후 페스트균 흑사병 박테리아를 운반하게 되며, 이러한 벼룩에 의해 인간에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벼룩은 주로 거점 동물(주로 쥐)에서 번식하며,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이나 환경적인 조건에 따라 인간에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감염자의 침밀,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비말이나 분비물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감염된 물체나 표면을 만지고 그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면 감염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어 개인 위생 관리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3 흑사병 기간
페스트균 흑사병의 기간은 환자마다 다를 수 있고, 전염병의 진행 양상, 환자의 면역 상태, 치료와 관리의 정확성 등에 따라 다릅니다.
흑사병의 기간은 다양하게 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주요 기간들이 관찰됩니다.
잠복기(평균 2~7일): 감염 후 실제 증상이 나타나기까지의 기간으로, 이 기간 동안에는 어떠한 증상도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급성 기간(일주일 내외): 흑사병의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으로, 고열, 근육통, 두통, 구토, 설사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5.4 흑사병 주의사항 6가지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손씻기 입니다. 야외 활동 시에는 노출과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특히 식사 전후, 화장실 이용 후, 외출 후 반드시 비누 또는 세정제를 이용해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어야 합니다.
또한 해외여행 시 현지 시장 및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경우나 증후가 나타나면 즉시 여행을 중단하고 귀국해야 합니다.
페스트균 흑사병이 발생하는 지역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주로 쥐벼룩을 매개체로 전파되므로, 벼룩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발열, 기침, 피부 이상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바로 검사를 받아아야 하며 손을 자주 씻고 음식을 제대로 조리하여 세균 전파 방지 합니다.
>추가적으로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포스트
–장꼬임 장폐색 감압치료 주의사항 6가지
–이비인후과 만성 비염 지르텍정 주의사항 7가지
–자가면역질환 루푸스 셀셉트캡슐 주의사항 7가지
오늘은 페스트균 흑사병 스트렙토마이신 주의사항 6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지식도 필요하시다면 아래의 글 흑사병 주의사항을 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