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포성 발진 수족구병 백신 주의사항 7가지에 대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끝까지 읽으면 수족구병 원인 및 수족구병 백신을 이해하게 되실 것입니다. 수족구병 주의사항 7가지의 지식이 필요하시면 전체 다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콕사키 바이러스 A16 또는 엔테로 바이러스 71의 감염으로 손, 발, 하지, 입속에 작은 수포가 생기는 질병입니다.
수포가 손, 발, 입속에 주로 분포하여 증세가 나타나기 때문에 수족구병이라고 불립니다.
주로 어린아이들이 걸리지만, 청소년이나 성인도 걸립니다. 심지어, 한 번 걸린 적이 있어도 연속으로 걸릴 수 있습니다
1. 수족구병이란
수족구병은 이름 그대로 손, 발, 그리고 입 안에 물집이 생기는 병입니다. 미국인들도 수족구병을 손발과 입병이라고 부릅니다.
병명에서 알 수 있듯이 손, 발, 입 안에 물집이 잡히며 일반적으로 열을 동반한 감기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고 합니다.
입안에 생기는 물집으로 인해 무너져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고 심해도 음식만 나름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소아과 의사의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대개 1주일 정도 지나면 상태가 호전됩니다.
2. 수족구병 증상
수포성 발진 수족구병은 이름 그대로 손과 발과 입 안에 물집이 생기는 병으로 무릎이나 엉덩이에 물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열이 나는 것이 특징 중 하나인데 가끔 열은 별로 없고 손발이나 입 안에 물집만 생겨서 이게 수족구냐고 물어보러 오는 부모님들도 있습니다.
입안에 생기는 병변은 무너지고 아파서 잘 먹지 못하고 심하면 탈수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입안이 오래된 것은 4~8㎜ 정도의 크기로 손발의 물집은 3~7㎜ 정도 됩니다.
가끔 이 물집을 치료하기 위해 폭발시켜 병원에 가기도 하는데, 이 물집은 만지지 말자. 내버려두면 저절로 사라집니다.
3. 수족구병 원인
수포성 발진 수족구병은 장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바이러스가 포함된 환자의 변이수나 일상생활도구를 만지고 접촉하게 됩니다.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이나 침이 입으로 들어오면 전염될 수 있고, 입이나 피부 물집의 점액과 직접 접촉하면서 전염될 수 있습니다.
호흡기 분비물은 1~3주 정도 전염력이 있으며 사람에서 사람으로 점염되어 아이들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생후 6개월에서 5세 미만 영유아 어린이에게 주로 발생하며 성인 수족구병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수족구병 백신
바깥 활동이 늘어나는 계절, 봄에 특히 조심해야 할 감염병은 수포성 발진 수족구병입니다.
주로 영유아에게서 발생하지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집단생활에서 전파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열이 내려 입에 물집이 나을 때까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에 보내면 안 됩니다.
수족구병은 백신이 없습니다. 손 씻기, 기침예절 등 아이들에게 생활수칙을 잘 알려주고 위생관리에 신경써 최대한 예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 수족구병 치료
입안 병변으로 경구 섭취가 어려워 탈수가 우려되는 경우 수액치료를 포함한 대증요법이 가능합니다.
수족구병은 바이러스 질환으로 항생제는 필요 없지만 통증과 열을 경감시키기 위해 해열진통제를 복용할 수 있으며 아스피린 사용은 금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입안의 물집이나 수포궤양을 자극하여 통증을 일으키는 자극적인 음식이나 음료는 피하십시오.
소변량과 소변 횟수가 급격히 감소하거나 현상이 10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5.1 소아 수족구병
수포성 발진 수족구병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손, 발, 입 안에 수포성 발진이 특징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주로 4세 이하 소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장 바이러스의 일종인 콕사키 A바이러스 또는 엔테로바이러스 71 감염이 수족구병의 원인입니다.
대부분 7일 이내에 자연 회복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드물게 수막염, 뇌염, 심근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대개 미열이 나는 아이의 손, 발, 입에 생긴 수포성 발진을 확인하여 진단하고 필요에 따라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5.2 수족구병 어른
수포성 발진 수족구병은 소아에게 흔한 수두와 수족구병을 포함한 바이러스성 질환은 어른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성인은 소아에 비해 이전 감염력, 예방접종 등을 통해 획득한 면역력이 있기 때문에 감염 노출 후 발병 위험이 낮을 뿐입니다.
특히 수두 병력 또는 백신 접종력이 불분명한 엄마, 아빠라면 자녀 접촉 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면역성 확인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5.3 수족구병 격리기간
영유아 수족구병은 전염성이 강해 위생관리가 어려운 6세 미만 어린이들에게 주로 발생하며 초기 일주일 동안 전염력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닐 경우 격리 기간은 대부분 일주일 정도인데 병원에서 등원해도 가능하다는 확인을 받고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영유아 수족구병은 한여름인 7~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더위가 일찍 시작되고 유행 시기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유아 수포성 발진 수족구병은 여러 번 재감염이 가능하다고 하니 예방이 중요합니다.
5.4 수족구병 부작용
증상이 심한 급성기에는 입안의 통증으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지 못해 탈수가 될 수 있으며 심하면 쇼크나 탈진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마시는 양이 심하게 적어지면 입원해서 정맥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함으로써 탈수 현상을 예방해야 합니다.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이 바이러스가 중추신경을 침범해 수막염, 뇌염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만약 수족구병에 걸린 아이에게 구토, 심한 두통,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중추신경계 합병증을 방지하기 위해 응급실을 찾아야 합니다.
5.5 수족구병 주의사항 7가지
아이가 열이 나고 손발과 입 안에 물집이 생기면 수족구병이 의심되므로 신속하게 전문의 진료를 받습니다.
진단받았을 때는 타인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열이 없어지고 상태가 좋아질 때까지 단체 활동을 하는 경우 제외해야 합니다.
수족구병은 일반적으로 첫 증상이 나타난 후 수포성 발진이 없어질 때까지 사람에게 전염시킬 수 있습니다.
고쿠사키 바이러스가 대변으로 배출된 경우는 몇 주에 걸쳐 전염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자가격리 중 아이가 열이 높고 심하게 칭얼거리고 잦은 구토를 하는 등 증상이 악화될 경우 가능한 한 빨리 병원을 방문합니다.
수포성 발진 수족구병 합병증은 예측하기 어려워요. 항바이러스제는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심한 경우 입원하여 대증요법으로 치료하고 경과를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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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수포성 발진 수족구병 백신 주의사항 7가지를 전달해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지식도 필요하시다면 아래의 글 수족구병 주의사항을 참고하세요.